영서랑 주란이 둘이서 정년이한테 애틋한게 이해안감....

왜....?

[익인1]

난 주란이는 이해되는데 영서가 ㄹㅇ.. 아니 영서가 저렇게까지 애틋할 일이 없지 않나 라이벌이었는데 계속

[익인2]

주란이는 이해돼

[익인3]

영서는 같이 성장하면서 자라는 라이벌

[익인3]

주란이는 웹툰속 부용이 포지션..

[익인4]

ㄴㄷ 영서는 좀 갑자기..? 이런 느낌임

[익인5]

12부작으로 담기에 너무 역부족이었름

[익인6]

주란이는 원래 촛대에 조용하게 작은 소망만 가지고 살다 정년이 만나면서 용기도 생기고 잠재력도 빛보고 나중에 같이 남녀주연으로 같이 무대 서고 할머니 될때까지 국극하자 했었잖아 주란이는 이해감

[익인7]

주란이는 도움도 받고 뭐가 너무 많았는데

[익인8]

주란이도 영서도 이해되는데, 영서는 뭐랄까 나를 알아주고 스스로 성장하게하는 원동력이라는걸 알아서 그런게 아닐까

[익인9]

윤정년-허영서가 채공선-강소복 관계아님??

[익인10]

12부작이라 그런지 진짜 영서랑 옥경이 캐릭터 너무 아쉬워..젤 매력적인 캐릭터 둘을 이렇게 써먹다니..

[익인11]

영서가 목포까지 찾아간게 좀 이해가 안되긴 했어
주란이도 아니고... 근데 주란이도 너무 갑자기 정년이랑 멀어져서 사실 목포 갈 사람이 없어보였음

[익인12]

정년이가 영서 갬성 건든적 많잖아
넌 그럴애가 아니다 등등

[익인13]

엄마한테 자기 소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정년이라서? 자기 벽을 부수게 도와준 애라?

[익인15]

222

[익인14]

영서 항상 멘탈 무너져있을 때마다 정년이가 와서 도와줬잖아 그리고 영서가 진짜 두려운 걸 맞설 수도 있게 해 주고

[익인16]

둘다 이해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