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예인이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소비 안하면 그만임
뭐 도덕적이든 사회적이든 본인의 기준을 충족 못하면.
만약에 똑같은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해서 소비자가 줄면
연예인은 자연스럽게 묻히게 되어있음
근데 우리는 내 의견이 주류 의견이 돼서
모두가 소비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됨
일단 나부터 그럼. 내 의견이 다수의, 주류 의견이 됐으면 함.
아무튼 그래서 단지 내 관심 끊는걸 넘어서
커뮤에 악플 달고 글 올리는거임
물론 그게 다수의 알 권리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 비난이고 악플일 가능성이 거의 90퍼에 수렴함
이런게 커뮤를 보면 사실 어쩔 수 없는거긴 한데
항상 이런게 사람 죽이고 그러는거 보면 나부터가
위선적이라는 생각 들고 모순적인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