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꾸민 무대보다 더 화려하게 느껴졌어
압도적인 몰입감이란게 이런건가봄
솔로인데도 라이브, 댄스, 에티튜드 모든게 빈틈없이
꽉꽉 채워져있고 모든면에서 삐걱대는거 1도없이
겁나 유연함. 노련미가 이런건가 싶음.
미국방송에도 이질적이지 않는 팝스타의 아우라가
느껴져서 개짜릿했음
다시 봐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