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드라마 중에서도 탑 5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음
여기에 이어지는 삐삐 번호 적어주는 씬까지
내 취향 그자체인 분위기..
정숙한 세일즈
— 𝙢𝙤𝙤𝙣 (@Gibbous_M) November 9, 2024
비가 안 와서 다행이라고 하자마자 비가 내렸지만
도현정숙 같이 쌀포대 쓰고 버스정류장까지 달리는
그때 그 시절 느낌에 더해 정숙이 비에 젖을까 걱정해
안으로 당기는 도현의 손을 정숙이 의식하고
신경 쓰는 것까지 너무 몽글몽글해서 설렘 pic.twitter.com/5r3xiTyxPD
도현정숙 손에 삐삐 번호 써주면서 감성 좋았는데 경찰서 아 #정숙한세일즈 pic.twitter.com/U2sATkmID8
— 화석🍻 (@notfossil379_) November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