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한테 엄청 친절하게 싼걸 하는게 더 좋은 거 같다고 대해줘서 좋은 사람인가 했는데... 아기들 훔쳐서 입양 맘대로 보내고 가난에서 구했다고 생각하는 영웅적 망상을 가진 사람이었다니.
이때 도현이가 30년전 화재 물어봤을때도 헛소리함
자기랑은 잘 있다가 갑자기 정숙이한테 시간없다고 거짓말 중이라 이상하게 보는거지만 구라같은데 표정같은 도현이 귀여워서 캡쳐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