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냥 좀 답답해서 한풀이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연말 시상식 투표 중요한 거 아는데 해외파이가 중요한 투표에서 해외파이 한꼬집인 판이 자꾸 투표 왜 안 하냐고 꼽주는 상황이 너무 답답함... 할 사람들은 많이 하고 있는데 안되는 건 너무나 당연하게 해외파이 때문임... 물론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와서 속상한 건 매한가지겠지만 너무 투표로 으름장 놓듯이 뭐라고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함...

[글쓴이]

난 갠적으로 저런 노동 안 하는 기조였다가 이번 판 들어가고 노동 기조가 됐는데 저런 식의 공포 독려 이런 거 보니까 그냥 아 왜 저렇게 말하지 싶음...

[익인1]

난 그래서 잘하고이때 잘하고이따 이런식으로 독려하긴 함
협박성 독려가 절대 좋은게 아닌걸 아닠가

[익인2]

맡겨 놓은 듯이 해달라고 하는거 보면 더 하기 싫어져

[익인3]

ㄹㅇ 그거 이미 하는 팬들은 다 하는중일텐데 괜히 사기만 꺾는 행동이야

[익인4]

나랑 같본인가? 보니까 너무 그래서 강요하면은 강요계정 차단하고 평화로운 탐라로 꾸미고 구독계로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혼자 알아서 투표해

[글쓴이]

ㅜ 나만 그런 줄 알았네 난 알아서 잘하고 있고 내가 보기엔 할만한 팬들은 투표 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요즘 너무 몰아세우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 싫었다...

[익인5]

같본같은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해외 한꼬집인 판에서 이정도면 선방하고있는거 아니야? 왜 맨날 회초리드는거야 저럴수록 힘빠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