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세븐틴 조슈아 '후배들, 외적인 모습 뿐 아니라 내면도 돌봐야” [스타화보]

[정보/소식] 세븐틴 조슈아 "후배들, 외적인 모습 뿐 아니라 내면도 돌봐야” [스타화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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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세븐틴 조슈아 화보가 공개됐다.

세븐틴 조슈아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 화보는 올해 조슈아가 앰버서더로 선정된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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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다가오는 2025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조슈아가 지난 10년간 세븐틴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 “최근 10월 고양에서 열렸던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 고양 콘서트에서는 저희가 이전까지 잘 보여드리지 않았던 곡들을 셋리스트에 추가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캐럿 분들께 하루빨리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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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베테랑이 된 조슈아에게도 여전히 일을 하면서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까? 그는 “모든 가수분들이 그렇겠지만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은 매번 어려운 것 같아요. 대충 할 수가 없으니까요. 무대를 보러 와주신 분들은 저마다 기대감을 안고 시간을 내서 찾아와주시는 거잖아요. 당연히 저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만들어야해요. 그걸 생각하면 무엇하나 게을리 할 수가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제는 세븐틴을 보며 가수의 꿈을 꾸는 후배들도 적지 않다. 조슈아는 후배들에게 “단순히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기 자신도 돌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활동하려면 체력관리도 정말 열심히 해야 되더라고요 . 혹여나 그 과정에서 힘들거나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받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른이 되어야 꿈도 이룰 수 있으니까요.”라고 전했다.

조슈아의 새로운 모습은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