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치면 인어공주?
뭔가 신비롭고 몽글몽글한데 처연한느낌도 있고 손뻗으면 사라질거같은 느낌도있고 정적이고 고요한데 그 빛이 되게 슬프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골든아워 콘서트 이후로 뭔가
태양의 여제 같은 그런 분위기가 생김
그저 빛나고 화려하고 그자체로 매혹적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