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텐아시아는 김광수 대표에 수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김 대표의 발언으로 류화영이 반박했고, 그 여파가 티아라 멤버들에게 향하고 있지만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 시즌3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하며 12년 묵은 '왕따설'이 재점화 됐다. 말 그대로 긁어부스럼이다. 그룹 티아라 대표였던 김광수가 '티아라 왕따설'을 언급하자 당사자인 전 멤버 화영(류화영)이 다시 등판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