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앉아서 대화하는게 아니라 삔냥이가 삔벅삔벅 걸어와서 갑자기 내앞에 배 발라당 까고 뒤집어 누워서 웅냥냥 거리는데 내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만져주면 가끔식 냥냥펀치 날리긴 하는데 삔냥이가 골골송이랑 웅냥냥을 멈추지 않아서 내가 일어서면 갑자기 또 다가와서 웅냥냥 거려서 다시 앉아서 배 만져주다가 갑자기 자기 혼자 멀리 떠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치의 과장도 없는 위버스 후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