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은 덩케 쩌는 다른그림체 였다는 걸 깨닫게 해준.. 진짜 올해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치인 커플임..
아마 앞으로도 한번도 생각 못해 봤을 조합이었을텐데, ㄹㅇ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인,,
둘이 딱 90년대 그 분위기 집어삼킨 스탈이라 더 설렘..ㅠ 시대극이랑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