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정말 여대를 다니면서 편협하고 경직된 사고로 세상을 바라봤던 날들을 반성하게되었어 동기들이랑도 교수님들이랑도 자유롭게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내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고 누군가의 의견이나 강요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되었어 난 정말 여대가 내 인생을 바꿔주었다고 생각하고 이전의 나처럼 여대에 부정적 인식만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직접 여대에서 생활하면서 느껴봤음해 그리고 걍 어디든지 푹신한 곳 있으면 잘 수 있어서 좋았음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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