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Love119 이후에 입덕했는데 신인 덕질이 처음이라 라이즈 노래로만 플리 채우면 12분도 안되는게 너무 충격이었거든ㅋㅋㅋ (메모리즈-겟어기타-Talk Saxy-Love119)
이 때 그래서 씰룩OST랑 겟어기타 영어버전까지 플리에 넣어서 들어도 한시간에 3번씩 반복되더라고ㅋㅋ
그런데 지금 1년 안되는 사이에 사이렌-Impossible 공개되고, 수록곡 3개도 알차게 뮤비랑 라이브클립 엮어서 One Kiss, 9Days, Honestly 나오고.
BoomBoomBase 활동에 이어서 바로 일본 활동까지! 일본 Lucky 타이틀 수록곡 Be my next, Same Key까지 진짜 다 너무 좋았어. 그리고 1주년 기념 Combo까지!!
4곡 플리로 4월까지 살다가 사이렌을 시작으로 6개월동안 10곡의 신곡이 생기니까 진짜 부자된 기분ㅋㅋㅋㅋ
수록곡들도 묻히지 않게 나름 신경을 써줬고 팬콘으로 공연도 다 남아서 그런지 타이틀 못지 않게 모든 노래가 너무 맘에들어!!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즘 라이즈 플리 듣고있으면 라이즈 올해 진짜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특하고 내가 다 뿌듯하고 진짜 고마운 마음만 가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