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학 현실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랑 

근처 내 친구 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임

1. 여자애가 물건 줍는데 뒤에서 그런…시늉함

2. 남자애들 말에 반박하면 페미로 몰아감

3. 남자애들 맨날 교실 뒤에서 야동봄

4. 여자쌤 몰카 찍다 걸렸는데 묻힘

5. 남미새들 본인이 개념녀라는 걸 증명하려고 발악함

6. 여자애가 딥페이크 사건에 sns로 말 얹었다가 사이버 불링 당함

7. 부산 돌려차기 사건 조롱함

8. 반에서 위안부 ㅊㄴ발언

9. 여자애들한테 계집 계집 거림 (화 내면 장난이라고 함)

10. 여대 지원했다는 애보고 불꽃페미냐 하고 지들끼리 쪼갬

[익인1]

나라 안망하냐...진짜 가망없어보이는데...근데 내동생도 남고다니는데 ㄹㅇ교실에서 걍 야동본다더라 하 진짜로 어쩌다 이렇게됐지

[글쓴이]

망한 것 같아…ㅎㅎ 진짜 너무 화나서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남자애들 때문에 학교 가기가 너무 싫고 짜증나 제일 짜증나는 건 대놓고 저러는 것 보다 지들끼리 커뮤니티 형성해서 뒤에서 말 얹는거임 음침해 완전

[익인2]

아 어쩌다 이렇게된거임..

[익인3]

성교육 강조하면 쌤 페미에요? 이럼

[글쓴이]

이거!!!!!!!!!!!!!! 이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교권 때문에 저런 게 제재도 안되는 게 더 암담함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한 환경이야 교육청이 정신차려야돼 학부모 눈치 너무 봐서 교사도 학부모 눈치봐야됨

[글쓴이]

진짜로…… 가끔 가다 남자 쌤들이 남자애들한테 뭐라 하긴 하는데 그때 뿐이지……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혹시 지역이 어디야?...나도 저런거 겪었어서ㅠ

[글쓴이]

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