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빤 우리 엄마가 크게 아프셨을때 회사 바빠도
자주 병문안 와주시고 당시 어린 우리도 챙겨주셨는데
당시에 내가 본 남자란 아빠가 표본 중 하나였으니까
이게 상식인줄 알았는데 아까 그 글을 보고 그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남자들이 많았다는거에 씁쓸한 기분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