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쓸데 없는 걸로 마플타고 싸우고 있는 걸 보면 피곤하게들 산다 라는 생각이 든다
뭐랄까 이상향 딱 정해놓고 (수백개의 팀들의 좋은 것들만 모아 놓은 고정관념) 그거에서 벗어나면 마플타고 회사 패고 그러다가 돌을 패고
그거 지긋지긋한 같덕들은 도망가고
정작 큰소리 내야 하는 건 일 커진다고 입다물고 비꼬기만 함
그 마플 참여 안하던 애들이 소리 내서 뭐라도 하는 거에 재뿌리기 오짐
그러니 회사가 어지간하면 팬들 말 안듣는거지 생각함
잘해줘도 욕먹고 잘 안해줘도 욕먹으면 잘 안해주는게 가성비가 좋잖아
그리고 사람이 다르고 팀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돌 덕질은 이래야해 하면서 정의 내리고 벗어나면 패고 이런거 좀 이상해
팬들은 뭘 그렇게 정의 내리고 정형화 하고 그런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