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컴퍼니에서 제작하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새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을 좋아하는 박도하,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하민은 극중 윤우현을 짝사랑하는 도하 역을 맡았다. 우현에게 직진 고백을 하며 졸업하기 전까지만 사귀자고 내기를 제안하는 학창 시절 특유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민은 아역 배우 출신 가수로, 어릴 때부터 연기자로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첫 주연으로 나서는 그가 배우 하민으로 어떤 열연과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민은 소속사 울프번을 통해 “주인공에 첫 도전을 하게 돼서 걱정과 부담이 되지만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연기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울프번
싱글리스트 김미경 기자 kimm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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