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진에서는 노란색 니트와 체크무늬 바지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했다. 옆에 놓인 각종 신발들과 함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그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암시한다. 특히 바닥에 무심하게 놓여 있는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들은 지드래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며, 그가 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지 다시 한번 증명해 주었다.
일상도 화보처럼… 지드래곤의 감각적 세계
이번 사진은 지드래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하면서도 그 자체로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닥에 쓰러져 자는 모습조차 마치 연출된 듯한 그의 ‘월드 클라스’ 취침 스타일은 팬들에게 큰 재미와 감탄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지드래곤은 잠자는 모습조차도 예술”, “월드 클라스 패션은 잠결에도 살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독창적 매력에 감탄을 표했다.
음악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발표한 신곡 ‘파워(POWER)’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악적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그는, 패션과 음악 두 분야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독특한 패션과 음악 스타일이 팬들에게 끊임없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의 일상에서조차 남다른 감각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의 일상 사진 한 장마저도 단순한 모습이 아닌, 독창적인 감각이 깃든 예술로 승화시키는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 그의 음악과 스타일은 언제나처럼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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