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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이세영♥나인우, MBC 금토극 살리러 온다..설레는 첫사랑 로맨스(모텔 캘리포니아) | 인스티즈

https://naver.me/FpxCUf4j

이 가운데 12일(화),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무해하고 가슴 떨리는 '전대미문 모텔'의 출격을 알리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장에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구현해낼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우미화(황정구 역), 정용주(류한우 역), 구자성(차승언 역), 이소이(한아름 역), 지수원(수지 역), 오승아(오비서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세영과 나인우가 선사하는 애틋하고도 힐링 가득한 첫사랑 케미가 대본리딩 현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세영은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로 분해, 나인우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자의 발칙한 면모를 매력적으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내면에 상처를 지닌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한 연기로 묘사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로맨스 여신으로 우뚝 선 이세영이 선보일 새해 첫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나인우는 시골 마을 최고의 훈남 수의사로 무려 12년 만에 그리던 첫사랑 강희와 만나게 되며 심적 갈등을 겪는 ‘천연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나인우는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무해한 '강희바라기'의 매력을 발산하며 따스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한민국의 순정남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순애보 남주, 나인우가 선사하는 첫사랑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강희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로맨티시스트 모텔 사장 ‘지춘필’ 역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환호를 샀다. 또한 최민수는 대사 하나 하나의 의미를 곱씹으며 디테일한 분석을 하는 등, 연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줘 '대체불가 배우'라는 수식어가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몸소 증명했다.

또한 김태형은 영앤리치 엘리트리 호텔의 유일한 상속자 ‘금석경’을 맡아 이세영을 향해 직진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희진은 연수의 대학 후배이자 동료인 수의사 ‘윤난우’ 캐릭터를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내는 해맑은 연기로 흥미진진한 로맨스 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주조연을 막론하고 맞춤옷을 입은 듯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치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시골 마을인 '하나읍'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드라마에 대간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대본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무척 설렌다”라며 기대를 고조시켰고, 나인우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고, 최민수는 “잠깐 낮잠을 잤을 때 행복한 꿈을 꾼 듯한 순간으로 느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텔 캘리포니아’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한편, 대본리딩부터 환상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익인1
나인우 벌써 제대한겨?
1개월 전
익인2
입대 전에 찍은거 아님?
1개월 전
익인1
아항
1개월 전
익인4
나인우 아짇 군대 안 갔어!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헐 내남결 끝나고 군대 곧 간다고 봤는데 아니었구나 미안해요 인우씨ㅠ
1개월 전
익인6
아직 안갔어? 갔다온 줄
1개월 전
익인3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1개월 전
익인5
아니 이세영 진짜 개열일하네 무슨일이여
1개월 전
익인8
이세영나인우 기대된당
1개월 전
익인9
재밌어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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