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12일 스포츠경향에 김풍이 ‘냉부해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풍은 이날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냉부해2’에 대해 언급했다. 김풍은 “(냉부해2)가 내가 듣기로는 아직 첫 촬영 안 뜬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냉부해2’ 출연 관련 시청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김풍은 “‘냉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연락이 왔다. 일단 연락은 받았고, ‘냉부해2’에 참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냉부해2’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강록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시초로 불린 JTBC 예능 ‘냉부해’가 종영한지 5년 만에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돌아오면서 방송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0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