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적재와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DRIP'(드립)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DRIP'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선배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사는 지드래곤이 데모 버전도 직접 녹음했다며 "랩 파트 녹음해 주신 데모를 듣고 저희가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선배님의 스웨그와 멋짐을 최대한 따라했다"고 털어놨다.
또 3단 고음으로 활약한 아현은 "조금 높은 음역대였다. 해 왔던 고음이긴 하지만 조금 부담되기도 했다"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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