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몰랐는데 9살 이하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구나....

	익인1 아… 7일 전
	익인2 투신이 많다더라.. 7일 전
	익인3 헐..ㅠ 7일 전
	익인4 진짜..? 아 너무 속상하다 7일 전
	익인5 난 저나이에 죽는다는 개념도 정확하게 몰랐던 것 같은데..하긴 어리다고 아픔이 없는건 아니니깐.. 7일 전
	익인6 응 뛰어내리는 경우가 많대 7일 전
	익인7 아.... 7일 전
	익인8 엥 그런 내용 어디서 봄? 뉴스 이런덴가? 7일 전 익인10 22...많다고..? 7일 전 익인12 33... 어린나이가? 7일 전
	익인9 무슨일인데??ㅠㅠㅠ 7일 전
	익인11 ??....?진짜 ?? 나 너무 충격받음... 9살 이하...? 7일 전
	익인12 나도충격인데.. 7일 전
	익인13 나 정신병원 다녀봤는데 그런분 있었어 자기 아주 어릴때부터 자살기도 했다고 ㅇㅇ 실제로 있는 일이야 굳이 기사 안찾아봐도.. 7일 전 익인13 선천적으로 그런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해 7일 전 익인14 죽음<을 인식하고 시도한다는거야..? 7일 전 익인13 그것까진 모르겠는데 충동적으로 그렇게 되나봐 ㅇㅇ 우울증이 상황이 힘들어서 죽고싶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이유없이 눈 뜨면 죽고싶다는 생각만 가득 차는 경우도 있거든 나도 그랬었고..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겠지 7일 전 익인49 인식보단 그냥 타고난 기질이 충동성이 높고 우울하고 불안한게 큰듯 7일 전
	익인15 나 초 3 때 우리 학교 애도 그랬어 7일 전
	익인16 하긴 초등학교 시절 옆학교학생이 ㅈㅅ했다더라 그런소식 들어본듯 7일 전
	익인17 우울이 선천적으로도 오니.. 7일 전 익인20 아 하긴 생각해보니 그러네ㅠ 너무 맘아프다 7일 전
	익인18 뛰어내리는게 정말 많대..ㅜ 7일 전
	익인19 나내 주변도 초등생 자살한 아이 있었음 7일 전
	익인21 근데 나도 8살때 죽고싶단 생각 처음하고 11살때 자살시도해봐서 가능성이 있긴한거같음 7일 전
	익인22 옛날 어떤책에 자기딸이 7살때 시도했었다는거 봄. 그 딸은 고딩때 결국 자살하심 7일 전
	익인23 헐................ 7일 전
	익인25 초등학생 뛰어내리는 경우 많아ㅜㅜ 7일 전 익인25 도로에 뛰는 경우도 있고.. 7일 전
	익인26 무섭다 7일 전
	익인27 나 초4때 사는게 너무 지치고 너무 환경도 안좋아서 죽으려고 화장실들어가서 샤워기줄+세숫대야에 물받아두고 스스로 물고문했었어 당시 반지하에 살고 아빠 도박하고 엄마는 나가서 새가정이루고 옷없고 휴지없고 씻을거없어서 거지꼴로 다니고 왕따당했엇어 지금은 사정이 매우 좋아졌지만 우울증은 그대로긴해 7일 전 익인30 고생많았네 익아 토닥토닥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 포기 안하고 잘 살아줘서 고마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게 7일 전 익인27 지금도 아직 많이 우울해 집밖을 잘안나가지만 숨은 붙어있어. 익이도 꼭..좋은 사람만 만나면서 살길 바랄게 7일 전
	익인28 ??, 뭔일인데 7일 전
	익인31 초4때 투신할까 생각은 했었음... 그래도 9살은 너무 어리다 7일 전
	익인33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러기까지 당사자의 심정이 어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 7일 전
	익인35 마음 아파... 눈물 날 거 같음 진짜 7일 전
	익인36 우리동네 초등학생 자살함 학교왕따문제로 7일 전
	익인37 그 나이에 이유는 하나 밖에 없어서 더 마음 아픔 가정문제일게 뻔해서… 7일 전
	익인39 초딩떄 자살시도해본애들 생각보다 꽤 있었으 7일 전
	익인40 나 초6때인가 맨날 손목 긋던 여자애 있렀음.. 7일 전
	익인41 나도 9살때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 했었음 집안도 화목하고 사랑 많이 받고 컸는데 걍 선천적으로 예민하고 우울해서 그런듯 그때 엄마한테 죽어버릴거야 이런 말 했던거만 기억나고 왜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뭐 별거도 아니었던 것 같음 7일 전
	익인42 어릴땐 오히랴 더 심하지 충동성 있어서.. 7일 전
	익인43 소아우울증이란게있대 내 친구는 성인돼서도 안나아졌는지 하늘나라갔어 7일 전
	익인44 나도 초4때 죽으려고 한창 밤마다 창문 밖으로 내려다보고 그랬었는데.. 7일 전
	익인45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음 초 저학년? 9살이전부터 자살기도함 … 7일 전
	익인46 ㄴㄷ 초3때 시도했었어.. 7일 전
	익인47 주변에서 자살까지 극단적으로 간 경우는 못봤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자해 심하게 하고 병원 다닌 친구는 본적 있었어.. 7일 전
	익인48 아이고.... 7일 전
	익인50 있더라고.. 7일 전
	익인51 아이고...ㅜㅜ 다들 평안했으면 좋겠다... 7일 전
	익인52 맘아프네…. 7일 전
	익인53 어릴때 징조 있던 애들 지금 우울증 있어? 나도 4학년때부터 그런 생각 자주 했었는데 나는 사춘기거나 내 나이또래는 다 그런줄 알았어.. 지금도 우울증 있어서 병원 다님 7일 전 익인53 다 커서 보니까 초등생은 너무 아기들이다.. 마음 아파 7일 전 익인54 나도 9살에 시도한적있어 죽음을 제대로 인지한 상황이었고 지금도 우울증있음 7일 전 익인53 너무 아기네.. 익인이두 크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거야..ㅠ 힘내장 7일 전
	익인55 나 9살때 난간에 올라섰었어 다 기억나고 그때 감정도 기억나 7일 전
	익인56 우울증 이런병도 신체병임 ㅇㅇ.. 그래서 유전이라고 하는거 심리적요인도 있지만 생물학적 요인도 무시못해서 보통 유전은 후자고 내가 내 스스로 감정통제 못한다고 너무 슬퍼하지마 자신의 의지 문제가 아님 7일 전
	익인58 나도 초6 때 처음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함 7일 전
	익인59 나도 8살 때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어서 수영장 물에 푹 들어가있던 적 있었어. 여전히 우울증 있고 공황도 있움 7일 전
	익인60 나도 한때 그런 생각 많이 했었어 처음 죽음을 접한게 매체를 통해서 장례 치루는거 보고 저런게 죽는다는거구나 죽으면 주변에서 울어주는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는데 초등학생때 부모님 학구열 견디기 너무 버거워서 많이 시도 했었지 뛰어내릴까 목 매달까 다행히 좋은 선생님 만나서 생각을 바꾸고 살게 됐는데 나중에 성인되고 이런 일 있던건 아느냐고 울면서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전혀 모르고 사셨더라고...ㅎㅎ 그냥 사춘기인줄 알았대서 그냥 덮어두고 살아 그때 선생님 뵙고 난 뒤로 다시 살기로 했으니까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 나를 위해서 살기로 했어 7일 전
	익인61 우울이 생각보다 선천적 영향이 크다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가봄 7일 전
	익인62 우울증도 병이니까... ㅜㅜ 7일 전
	익인63 찾아보니 많진 않고 드물게 있음 1~2명 정도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34E01&conn_path=I2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3, 2024.11.12,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7일 전
	익인64 나도 초5때 목조르면서 내가 얼른 죽어야 가정이 싸우지않고 애들이 더 이상 왕따 안시키겠지하며 그랬어 물론 중학생되서도 애들한테 왕따당할 때 날카로운 나뭇가지로 손등긁어본적도 있고.. 지금도 여전히 우울증있어서 얼른 내가 죽어야 할텐데 생각해 7일 전
	익인65 나도 초등학생 때부터 주식으로 땅있는거 날리고 매일 술먹고 들어오는 아버지한테 이유없이 엎드려뻗쳐해서 맞았는데 죽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냥 뛰어내리고 싶다고 실천은 못했지만 7일 전
	익인66 어릴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데도 더 미숙해서 위험할 거 같아...나도 소아우울증 있었고, 자살이라는 자각조차 없이 마냥 죽고 싶다는 생각 했었음. 7일 전
	익인67 당장 나만해도.. 8살부터 떨어지려고 난간에 메달려서 죽으려고 한 적 많아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날짜

조회

드영배	올해 시청률 top4 중 본 거 몇개야?396	13:54	11474	0
연예/정보/소식	아일릿, 레드벨벳 슬기에 사랑 고백 "챌린지 찍어주고 연락처도 교환했으면"301	18:26	13151	2
플레이브/OnAir	[라쓰고플레이브] 🥳🎂유하민 2024🐈‍⬛🖤 하민이의 생일 감사전 #2 달.. 1241	19:56	1339	1
데이식스	다들 첫/막 자리 어디야!? 81	20:55	2228	0
제로베이스원(8)	애들 온냉에 대해서 토론해볼사람(심심해 나 놀아줘^_^) 47	16:11	25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