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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에 라스에서 자기는 돈많고 사람들이 못알아봤으면 하는 배우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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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인2
그 배우랑 상관없이 밑에 출연료 글 보고 얘기하는듯
어제
익인3
?
어제
익인2
근데 그 배우분은 최근보면 조연으로도 영드 1~2년에 1작품수준으로 하셔서 순수출연료만으로는 어려울거같긴해 지금 정년이에 나오는데 분량 거의 없어
어제
익인27
소속사 제작드라마라 비중상관없이 나온거일껄
어제
익인4
사람들이 욕할 만큼 돈 엄청 받는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상위 0.0001퍼임...게다가 그 돈 일정하게 계속 받는 것도 아니고...나열해봤자 한 100명도 안 되지 않을까. 심지어 일거리 없으면 그냥 수입 0인 직업인데 나는 몇몇 톱배우 케이스만 집중해서 연예인은 그냥 '꿀빤다'는 시선들이 너무 싫어. 다른 이 직업군을 함부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별로지만...(내 지인이 무명 배우였어서 더더욱 그럼...마이너스였음...)
어제
익인6
ㅠㅠ
어제
익인8
뜨면 꿀빠는건 맞음.. 사람들이 꿀빤다고 하는건 그렇게 뜬 연예인들한테 하는 말이지 어중간하거나 무명인 연예인들을 통틀어서 겨냥하는 말이 아님
어제
익인4
그 '뜨면'이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그리고 나는 진짜 힘들게 연기하고 몰입하고 공연하는 사례들을 많이 봐서 뜬 사람들도 꿀빤다고는 못 하겠음. 물론 이건 지인을 지켜보고 응원하며 살펴온 내 관점이고, 다른 사람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네 생각이 틀렸다는 건 아님
어제
익인20
인정 연예계는 뜨면의 비율이 극악확률임 어떤 전공이든 극악확률은 돈 잘 범
어제
익인8
연예인 상위몇퍼는 다른 직업 상위몇퍼랑 비교하면 안될정도로 진짜 많이 범 천문학적인 수준임..
어제
익인20
8에게
평범한 직업들 말고 사업가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네 아무튼 내가 의견 얹고 싶었던건 꿀빤다고 아무생각없이 말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을 무시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이 많아서였어 그 상위권에 올라가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재능운이 필요한데 사람들은 숫자만 보는게 좀 안타까움
어제
익인8
원래 그 '뜨면'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다른직업도 다 힘들고 극악의 퍼센트야..다른직업은 안그럴까? 운동이나 미술쪽은 더 심해..너말처럼 연예인 뜨는거 진짜 힘든거 맞는데 다른직업에 비해선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꿀빠는건 맞다 이말이야
어제
익인4
근데 다른 직업에 비해...이건 어떻게 단정해? 나는 오히려 미술, 스포츠, 피아노, 연기 등등을 주변에서 모두 봐왔기에(이 중 어느 하나도 재능 없는 나에게는 모두 경이로울 뿐이었지만) 어느 분야가 다른 분야보다 더 꿀빤다(근데 이 표현 정말 별로다...나도 주의해야겠다 싶다)는 건 모르겠어. 감히 판단하기도 민망하고. 나는 그냥,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함부로 재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일 뿐이야.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야. 내가 틀릴 수도 있고, 뭔가를 감히 비난하거나 옹호하려는 건 아냐. 혹시나 내 댓글이 불쾌했다면 전적으로 내 잘못이야.
어제
익인10
22보통 어느직업이나 상위몇프로는 잘번다고 하지만 연예인이 특히 타 직업에 비해서도 훨씬 많이 벌지
어제
익인12
지금은 돈길 걸으시길!!,!!
어제
익인4
ㅎㅎ고마워 다른 분야에서 잘 해나가고 있어...미련이 남아서 한동안 힘들어했지만...
어제
익인16
맞아 나는 매체는 아니고 연극이라 더 짜긴 한데 신인 땐 회당 3 받으면 고맙다 했지... 가끔 매체 단역 가도 많이 받는 건 아니고
어제
익인4
고생 많았어...! 앞으로 더더 잘 될 거야!!!
어제
익인7
결국 프리랜서 아닌가ㅏ 그 직업도..? 그 내 지인도 주연으로 연기 몇번한 사람 있능데 난 이쪽에 무지하니까 이걸로만 쭉 살아가는구나 했는데 일 없을 때 공장일 하시더라고
어제
익인9
회당 1억5천 20배라하면 회당 750 16부작이라치면 1억2천 촬영 몇달만 하는거고 비중 적으면 주1-2회 갈까말까일건데 솔직히 많이 버는거 맞지 않나? 심지어 재방비도 계속 나올텐데
일반 회사원은 주5일 내내 일해도 연봉 3000 내외인데
어제
익인11
그런 배우가 몇이나 되겟니
어제
익인13
아니, 그런 사람이 일부라는 게 글의 요지잖아
이것도 이해를 못하다니..
어제
익인14
그리고 수입이 왜 다 배우꺼라고 생각해... 소속사에 헤메코 등 나가는 비용은 생각안하나....
어제
익인15
배우가 그래.. 지망생은 최저시급받고 엑스트라 뛰면서 알바하면서 조연 오디션 보러 다니고, 대형회사 구해서 들어가면 그때부터 서폿받고 대본받는 거고, 대부분은 조연으로 여러 번 출연해도 제대로 주목 못 받고 작품 끊기면 돈도 잘 못 버는 프리랜서임
어제
익인15
보통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데 배우는 일을 찾아서 하기도 어려운 게, 내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정에 찍어야 하는 거니까. 경쟁도 어마어마한데 고정 수입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프리랜서처럼 일을 만들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어려운 것 같음..
어제
익인25
솔직히 엑스트라라도 해서 벌면 괜찮긴함 근데 엑스트라 가끔 나가는 거 말고 생계유지 위해서는 나가기 애매함ㅠ
엑스트라 전업이 배우전업보다 잘벌지ㅠ
어제
익인17
나 방금도 기사보고옴.. 생각보다 연기에서 많이 보였던 분이 생활고라고ㅠ
어제
익인18
ㅅ은 아파트도 자가인데.... 진짜 무슨 일이지?
어제
익인19
작품 안 하면 백수잖아..
유명한 배우도 20년 동안 배우 생활해서 얻은 두가지가 집이랑 집 대출금이랬음.. 아무리 유명해도 작품을 안 하면 잊혀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는거지ㅜ...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어제
익인21
근데 지금 이 얘기가 왜 나온 거야? 혹시 생활고로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 봐 궁예는 하지 말자
어제
익인4
그 일 관계 없이, 이 글 밑에 배우들 출연료로 어그로 끈 글이 있어서 나온 글인 듯....?
어제
익인21
아 그래? 근데 나같이 늦게 들어온 사람은 인기글에 섞여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위에 그런 댓글도 있고 알려줘서 고맙
어제
익인22
2...나도 주어 그분인줄...보니까 최근까지 뮤지컬이나공연도하고 생활고는 아니신듯
어제
익인23
나 매체하는데.. 내주변 지인들 다 쓰리잡씩, 가끔 포잡씩도 해.. 촬영 스케줄이 불규칙적이라 정규직도 어렵고.. 다들 진짜 열정 하나로 힘들게 사는데 출연료가 좀 오른다거나 현장이 좀 개선되면 좋겠다.. ㅜ
어제
익인25
나도 매체....ㅠ
어제
익인24
어떤직업이든 상위 0.1%이면 돈 많이 버는건 맞는데, 연예인은 상위 0.1%가 되기 위해서 개인의 노력보다는 운이 크기때문에 꿀빠는것처럼 보이는것 같아. 그 연예인들의 노력과 재능이 그정도의 돈을 벌만한가 싶은거지..
어제
익인26
다들 ‘뜨면’ 그렇게 돈 많이 버는 직업인걸 아는데 모두가 하고 싶다고 못하는 이유가 있잖아?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 시장가격이 책정되는거지
그게 부러우면 연예인 배우 하든가
배우 하려다가 망해서 수입이 없어도 버상이나 보장해줄 사람도 없으면서 왜 그거 다 감안하고 뛰어들어서 성공한 사람들은 아니꼽게 볼까
남이 버는 돈 가지고 질투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됨
그 논리면 금수저 물고 태어난 재벌들은 더 꿀빠는 인생이겠네 배아파서 인생 어떻게 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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