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집은 드라마만 들었었는데
오늘 정거장 처음 들어보는데 감성 미쳤다ㅜㅜㅜ
너무좋아ㅎ
분위기가 진짜 예술이야ㅎ
회상하는 느낌도있고 쓸쓸한 가을밤 같은 느낌도 있고 ㅎ
사랑하는 이의 슬픈 등을 보면서 따라 걷는 그림도 떠오르고
미치겠네 쌉쌀한 늦가을에 들으니까 이감정을 뭐라해야되지:
울적하면서 너무좋다
편곡을 너무너무잘햏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