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한지 꽤 됐지만...선업튀 보고 나만 위로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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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재미 이런거 둘째치고 위로 엄청받음...선업튀짱

[익인1]

모두가 행복해져서 더 그런듯 선재랑 솔이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글쓴이]

ㅇㅈ 진짜,,결말 맘에들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으아ㅏㅏㅜㅜㅜㅜ너무고마워잘볼게>< 익인이 남은 올해 추운데 감기조심하구 잘보내!!

[익인2]

선업튀 보는 동안 행복했어

[글쓴이]

나두ㅜㅜ오랜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생겨서

[익인3]

나도ㅠㅠ 진짜 행복만 했던 선업튀...

[익인4]

난 힐링 받고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까지 행복했던 경험은 처음이였음.....

[글쓴이]

ㅇㅈ나도!!

[익인5]

나 그 라디오씬 아직도 보면 눈물나…

[글쓴이]

살아봐요 할 때 내가 힘들었던 때 생각낫어ㅓㅜㅜ

[익인6]

둘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서 좋았어ㅠㅠㅠ 서로에게 닿은 모든 격려와 응원이 위로로 다가옴 ….

[익인7]

선재랑 솔이 보낼수없어ㅜㅜㅜ나 주말에도 다시봤어......이렇게 계속 돌려본 들마 처음임

[익인8]

나는 작년에 20살에 만났던 친구 한명이 하늘나라에 갔는데 솔이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선재가 환하게 웃는거보고 우는 장면에서 20살때 같이 놀고 웃던 친구의 모습이 이입되서 같이 울었잖아ㅜㅜ

[익인9]

나도 그장면이 왜이렇게 슬펐는지 모르겠어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하던 시절은 누구한테나 있잖아 그런거 생각하니까 울컥하더라 1화병원씬도 너무 슬펐음 날이 너무 좋아서 죽고싶은 사람도 있다고하는거 그 라디오 대사도 뭔가 전형적인 위로같지만 생각할수록 좋은 대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