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와.... 진짜 오랜만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슬픔인데..
지금 이 감정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그냥 아무말이나 써야 될 거 같아..
솔직히 팬카페 가입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나오는 드라마 영화 챙겨보고 가끔 트위터 써치하고.. 그러면서 살았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셨을까, 그렇게 열심히 사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