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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LASSGO PLAVE] EP.31 | 2025 새해맞이 ☀️ #1 1048 01.07 19:481330 3
플레이브/미디어 [🎥] 🙏 아스테룸 로맨스 ₊˚⊹ 70 01.07 16:411546 17
플레이브/정보/소식 250106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 사랑하는 우리 .. 40 01.07 16:11515 12
플레이브자기 씨피 레전드 발언 하나씩만 말해보자 44 01.07 23:57560 0
플레이브 그 와중에 막둥이 바지 뚫렸어요 쿠쿠쿠ㅜㅜ 36 01.07 16:47737 0
 
어제 긴 시간 빡센 스케줄 단체인 거 같은데 6 11.16 16:09 237 0
캐떠릔 프사 의식하고 있었단 게 개귀엽닼ㅋㅋㅋㅋㅋ 11.16 16:08 30 0
케떨륀이 귀엽다기보다는 3 11.16 16:07 136 0
킹받냐닠ㅋㅋㅋㅋㅋㅋ 11.16 16:06 19 0
킹받냐고 묻는거 웃기다ㅋㅋㅋㅋㅋ 11.16 16:05 19 0
킹받는다닠ㅋㅋㅋ 3 11.16 16:05 86 0
봉구 초카와이다...ㅠㅠㅠ 11.16 16:05 33 0
지금 비와서 카페에 2시간째 고립되어있는 중....... 1 11.16 16:02 108 0
내일 점심 십카페 예약했는데... 근무해야해... 1 11.16 16:01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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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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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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