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까플이 걍 몇몇만 달리는 수준이 아니었거든ㅋㅋㅋㅋ
그냥 다같이 덤벼서 막 까더니 또 자기 돌들 앓는 걸 봤을 때
그때부터 돌판에 걍 마음이 식어버렸어
심연을 본 기분이라
앓는 게 잘못된 게 아닌데
그냥 너무 과열된 까플을 봐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