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우울함을 겉으로 표출하는건 그나마 나은거래
(한을 표출하는 쪽이 차라리 더 낫고 좀더 건강한거라더라)
그건 자신의 우울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표출하는
거라서 우울증 치료에 있어서 긍정적인 방향이래
반면 자신의 내면과 달리 그걸 겉으로 표출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단계래 자신의 우울함을 부정하고
감추려다보니 더 치료가 어렵다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