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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N/a'의 '나야'(naya)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이즈나는 '이즈'(iz), '나'(na)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청순과 시크한 에너지를 오가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즈나는 이번 '나야'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변신, 팔색조 같은 매력을 입증했다.
'나야' 버전 콘셉트 포토 속 이즈나는 체육관을 배경으로 세련미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7인 7색 개성 넘치는 스포티한 감성을 선보이는가 하면, 러블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까지 완성해 내며 데뷔 앨범 'N/a'를 통해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즈나는 엠넷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의미가 담겼다.
이즈나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며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며, 이후 2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a'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