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POWER’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각) 한주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LA, 영국, 중국 등에서 동시에 옥외 광고판에 그의 컴백을 알리는 소식이 게재되며 세계 각국의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POWER’는 발매 9일 만인 11일 기준 60만 명이 다운로드하며 K팝 아티스트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유튜브 뮤직 코리아에서는 주간 스트리밍 1,220만 회로 역대 K팝 남자 솔로 가수 주간 최다 스트리밍 1위 기록을 경신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