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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동균이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기획했다.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하동균이 다음 달 21~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단독 콘서트 '피스'(Piece)로 팬들을 찾는다.
공연명 '피스'는 추억과 상처, 사랑과 아픔, 희망과 고요, 그 조각(Piece)들이 모여 완성된 하나의 평화(Peac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동균은 매년 공연으로 라이브를 선보여왔다. 지난 4월 소극장 콘서트 '틈'으로 공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겨울과 어울리는 셋리스트로 구성할 전망이다.
하동균은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다.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프롬 마크'(From Mark), '기다릴게', '내가 그댈', '한계' 등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하동균은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출연 중이다. 매회 진정성 넘치는 심사평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혜진(dispatch_hj@naver.com)
〈사진제공=트라이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