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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A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배우 전준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12일 전했다.
전준호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로 누적 1억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 원작이다.
전준호는 극 중 춘식 역으로 밝고 활발한 학생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준호는 드라마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KBS2 ‘얼룩’, SBS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23년 U+TV 에서 방영한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렉스 역으로 밝고 하이텐션의 반전있는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하며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