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MBK컴퍼니 소속 신인 모델 김규결이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다이아 출신 조이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김규결의 소속사는 공식 SNS에 “가장 존경하고 감사한 선배님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이아 출신 조이현,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과 김규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기재했다.
김규결은 2006년생 모델로, 플레디스, 스타쉽, DSP미디어의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8일 MBK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조이현은 1991년생으로, 2015년에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9년에 아이돌 프로듀서로 전향, MBC 방과후 설렘 제작 총괄과 BAE173, 클라씨, 판타지보이즈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김채원은 2014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MBC M 카라프로젝트에 참가, 2015년 DSP미디어 소속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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