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성적추ㅇ들은 타돌 성적 잘 나오면 불안하지? 타돌 성적 잘 나온거 진심으로 축하해본적 한 번이라도 있음? 타돌 병크치거나 성적 안 나오면 까고 조롱하는 생각 단 한 번이라도 안 해본 적 있음? 유사먹는 사람들아 본진 열애설 뜰까봐 아님 이성과 뭔가 겹치거나 이런것들 보이면 솔직히 불안해한적 단 한 번도 없음? 진짜 이거 다 정병임... ㄹㅇ 순수하게 다른거 다 안 보고 멤버만 보거나 노래만 보고 좋아하는 사람 많이 없을 거야... 다들 성적이든 뭐든 신경쓰고 있는게 하나는 있을거라고... 근데 여기서 오는 정병을 돌판에 있는 사람들 거의 다 갖고 있는 것 같음... 난 갑자기 현타와서 탈케하고 싶어졌어 서로가 정병이라고 업보빔 타령하기 전에 나는 정말 떳떳한가 생각해봐 솔직히 그런 사람 거의 없을걸? 애초에 업보빔 타령도 타돌 조롱이고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하고 저주 퍼붓는 걸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도 매우 정병같음...
어쩌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갑자기 현타오고 든 생각이야...
난 탈케를 해야겠어 여기에 더 남아있다가는 언젠가 내가 이마저도 자각을 못 할 것 같아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