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유기묘래,, 품종묘 같은데 참..

친구분이 길바닥에서 구조하고 유튜버가 임보하고 계신다는데,,

[익인1]

유행하는 품종 있으면 좀 지나서 보호소에 그품종 많이 들어온대잖아 참 ㅜㅜ..

[익인2]

헐 진짜 오바다.. ㅠㅠㅠ 인간들 참..

[글쓴이]

그러니까.. 너무 속상하다…

[익인4]

ㅁㅈ 강아지들도 그런다더라..

[익인3]

나두 유기된 품종묘 냥줍해서 키우는 중인데 먹이경쟁밀리니까 삐쩍 마르고 탈모에 꼴이 말도 못했음.....ㅠ 그 와중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앵기고 쫓아가고ㅜ 동물 유기하는 인간들 다 고통스러운 말년되길

[익인5]

아니 도대체가 키우던애를 어떻게 버리지? 그것도 길바닥에? 진심 생각만해도 심장 뜯기는 기분인데

[익인6]

애교도 진짜 많고 사람 좋아하던데.. 전 주인이랑도 그랬을텐데 어떻게 버리지..

[익인7]

나도 저번달에 우리집 시골인데 폼종묘 주웠어ㅠㅠㅠ 1살 넘었는 걸로 추정되는데2.7키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