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는 이특 은혁 때 제일 좋아했는데
둘이 오디오가 안 비고 합이 좋았고
신동규리 때는 심야 라디오 중 유일하게 시끌시끌한 라디오라서 잠 깰 때 듣기 좋았고 이때는 이제 노래가 자정에 풀리던 시기라 자정에 풀린 노래 틀어주는 재미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