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짠남자')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에서는 라도가 그룹 스테이씨의 시은과 장어탕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도는 식당에 현미밥을 챙겨 왔다. 그는 시은에게 "(현미밥은) 약이다. 나는 보약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가 네 것도 싸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나만 먹겠다"고 덧붙였다. 시은은 고개를 끄덕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이승훈은 "여자친구분이랑 데이트 할 때도 (현미밥을) 챙겨 다니느냐"고 물었다. 이에 라도는 "그렇다"고 답했다. 박영진이 "본인 것만?"이라고 질문하자 라도는 "네"라고 답하며 웃었다.

라도와 윤보미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33204

[익인1]

왜 자꾸 언급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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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특히 기사에 보미♡ 라도 "어쩌구저쩌구"
나 라도♡ 보미 "이러쿵저러쿵" 기사뜨는게 진짜 ㅂㄹ인거같음

[글쓴이]

근데 그건 공개연애하면 어쩔 수 없더라... 거의 공개하고 싶어서 공개한 건 아니라도 연기자들도 무슨 작품만 들어가거나 예능 나와 언급 안해도 무조건 ~ ♥는 꼭 나옴

[익인4]

그렇긴해

[익인5]

언급 좀 하지말라그래라

[익인6]

기사 읽어보니까 누가 물어봐서 대답한건데?

[익인7]

ㄹㅇ 스스로 언급한 것도 아니고 질문하니까 단답으로 했구만

[익인8]

왜 자꾸 언급하냐는 애들은 기사 본문은 읽고 저러는 거겠지..?

[익인13]

라도가 직접 언급한 것도 아니고 단답으로 “네”라고만 한 거 같은데 이게 그렇게 까일 주제인가

[익인14]

라도 왜 까는거야? 방송 보니까 그냥 질문에 단답으로 넘겼던데 그것도 허용 못해서 저러는거? 너무 유난이다 남자 41에 여자도 32고 8년 연애면 결혼도 생각하고 있겠구만 이 정도는 받아 들여

[익인15]

본방 봤을 때 라도가 뭐 직접 언급하고 구구절절 말 하고 그런 거 아님
걍 물어보는 질문에 “네” 라고 하고 걍 웃고 넘어갔고.. 8년 사귀고 있으면 어느 정도는 걍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유난 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