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거친 야인의 모습으로 내년 스크린을 찾는다.
14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병규가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Boy'(각본감독 이상덕, 제공 제이치컴퍼니, 제작 알바트로스필름) 주연으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영화 'Boy'는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아가는 형제 로한과 교한, 그리고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이 새로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영화로, 서인국(모자장수 역), 유인수(교한 역), 지니(제인 역)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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