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에서 시상식의 일정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서는 12월 31일은 'KBS 연기대상'과 경쟁을 해야 하는 데다, 이미 지난해 '12월 31일 룰'이 깨진 만큼 날짜 변경에 크게 부담이 없다는 드라마 본부 내 의견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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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당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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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1일 이러니까 뭔가 개빠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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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의외로 시청률 잘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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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은 케사랑 겹치고 작년처럼 29일에 하면 엠사 연예대상이랑 겹치고 다른 날짜들도 겹치는 날짜 많아서 차라리 일찍 하는게 방송국쪽에서는 이득이니까 앞당겼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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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도 같은 해에 KBS, SBS 드라마 다 찍은 배우들 있을 수 있어서 오히려 이게 괜찮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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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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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분산되는 것도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