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 나서 갑자기 실물 봤던 게 생각났는데
아니 키라키라 그 잡채야
눈이 무슨 얼굴의 절반인데 눈이 반짝반짝 빛남
ㄹㅇ 아이돌 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았어
실물 보기 전에는 ㄹㅇ 잘생겼다라고 생각했는데
실물은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미인이야
꽃 들고 누가 꽃이게??하면 진짜 모를 정도는 아니지만 암튼 그 정도로 정말 예뻐
그렇다고 예쁘기만 하냐?아니?잘생기기도 했어
근데 정말 정말 예쁘게 생김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더라
내가 시즈니는 아니지만 시온이 실물 보고 그 순간을 잊지 못해서 아직 시온이 글만 보면 들어가서 사진 꼭 보고 나오는 사람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