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해서 짜잔!하려고 왔는데 화내면서 가라고 하다니...ㅠ
해준이는 또 버려지는 기분이겠네 나가는 거 개안쓰러워ㅓ
어째 얘는 평생 자기 마음 편하게 살지도 못하냐ㅠㅜㅜㅠㅠ
구냥 애 마음 편하라고 대충 받는 척하고 너를 위해서도 쓰고 싶다~ 하면 안 됐나... 해준이는 그냥 마음의 짐 하나 덜고 싶었을 텐데 이거 뒤에도 고구마여?ㅠㅠㅠㅠㅠ 난 못 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