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플랑크톤은 대체 어떤 드라마길래 호불호가 이렇게까지 갈려????

진짜 궁금하다......도대체 어떤 드라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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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주 납치 감금이라고 데폭이라 보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불호고 드라마적 요소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호? 근데 난 보면서 전혀 신경안쓰였는데 커뮤 들어와서 알았음ㅋㅋㅋㅋㅋ 난 드라마적 장치로 필요했다고 생각해서 딱히 그게 데폭..? 남주 입장에서는 여주가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안되는 길을 억지로 가려하니까 일부러 식장에서 끌고 나온건데..

[익인2]

나는 불호인데 약간 개연성 중시하는 사람들은 보기힘들듯(=나) 왜저러는거야 소리가 계속나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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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하고 감금하는데에서 끝나는 것고 아니고 도망치는 것도 있고 나중엔 도망을 포기...ㅎ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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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걸 재밌게 보는 사람이 2024년에도 있다는 게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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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봐 나는 호인데 커뮤에선 불편 요소가 많은 드라마인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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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전작도 호불호 엄청 갈렸는데 그런 느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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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봤고 나한텐 극호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