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성인이 되었고 본한테 중학생 때부터 편지같은거 많이 보냄 그리고 지금도 보내고 그러면서 가끔 작은 선물같은 것도 넣어주는데 항상 내가 준 것들만 안 보여ㅠ
더 작은 것들도 다들 인증해줬다 또는 가지고 있더라 아니면 슬쩍 보이고 해서 다들 좋아하던데
매번 내가 준 것만 안 보이니 묘하게 섭섭하고 서운해 이러면 안 되는거 아는데도 서운함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뭐 잘 못 한게 있을까 싶고 내가 편지를 잘 못 쓴게 있나 또는 버렸나? 까지 생각하게 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운할만한게 맞을까...?ㅠㅠㅠㅠㅠㅠ 서운하면 안 되는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