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플랑크톤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어… 내 인생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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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설정에서 호불호 갈릴 수 있단 건 인정하지만 .. 보다보면 납득가는 개연성에 베우들 연기도 미쳤고 작품성 자체가 너무 좋다고 느낀 드라마였어… ㅠㅠ 연출도 너무좋고 그림도 너무 예쁘고 ㅠㅠㅠ 다 챙긴 드라마야.. 인프피 안성맞춤 드라마.. 여주는 연기 잘하는거 원래 알았는데 우도환 배우 작품 별로 본 적 없어서 연기 이렇게까지 잘하는줄 몰랐는데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 

[익인1]

나두… 나 한 번 더 보는 중

[익인2]

나 1화부터 다시보고 싶은데 아직 여운 안가셔서 더 깊생에 빠질까봐 못보고이써....

[글쓴이]

난 나중에 다시 봐야겟다.. 하 진짜 인생드야 ㅜ 우도환 연기 이렇게 잘하는줄 몰랐어..

[익인3]

약간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슬프기도 슬펐지만 위로받음

[글쓴이]

마저.. 그리고 난 보면서 주인공들이 너무 안쓰러웟어 … 네잎클로버 씬도 ㅜㅜ

[익인3]

네잎클로버ㅠㅠ해조재미는 물론이고 어흥보고도 느낀게많음 해조재미어흥이 영원히 행복하길바람

[글쓴이]

어흥씨 ㅠㅠㅠㅠ 진짜 대인배… 유튜브 대박나시길…

[익인3]

내가 지금 하는게 방황이 아니라 방랑이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일단 해보고싶어졌달까

[익인4]

나도 우도환 이렇게 매력적인배우인줄 몰랐어 연기 너무 잘하고 해조 그 느낌을 너무 잘살림 ㅠㅠ구르는 처연멜로 같은거 찰떡인듯

[글쓴이]

ㄹㅇ 연기가 하나하나 너무 섬세해..

[익인5]

오 인프피감성 드라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