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이번 브이로그에서 울때 아빠 질문이 신기했음

보통 애기가 울면 그만 울자 괜찮아 하면서 그치게 하는데

다 울 때까지 기다려줄까 하면서 먼저 물어보는 게 너무 신기했음

매번 느끼지만 이 집은 애가 말을 이쁘게 하는데에 부모공이 엄청 큰 것 같다 역시 자녀교육은 부모하기 나름임

[익인1]

다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많은 사랑 주는게 보이더라 너 이거 왜 했어 그만해가 아니라 항상 그랬어? 하면서 들어주는 느낌

[글쓴이]

엄마아빠 둘 다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건 부모본래 성향도 한몫하는듯 진짜 좋은 사람들이구나 싶더라

[익인2]

태하 넘 ㄱㅇㅇ

[익인3]

태하 내가 본 그나이대 애 중에 제일 말 잘함

[익인4]

큐앤에이 영상에서도.. 브이로그 편집된거말고 그거 보니 태하도 다른 애들처럼 좀 시끄럽기도하고 그런데 부모님 다 태하 말을 안끊고 다 대꾸해줘

[익인5]

그리고 태하 말투가 ㄹㅇ 아빠 말투랑 비슷해
포카리 마시는 영상 보면서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요즘에는 얼집이나 유치원에서도 훈육할 때 그렇게 많이 하는데 진짜 너무 이상적이게 잘 하시더라..

[익인7]

아까 본 글인데 처음에는 태하 부모님이 태하를 어떻게 키웠는지 궁금했는데 이젠 태하 부모님을 키우신 태하 조부모님이 궁금하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민서공이보단 역시 부모공이

[익인9]

오오...대박

[익인10]

ㅁㅈ난 태하도 태하지만 부모님이 진짜 경이로울 정도로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