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그룹 유다빈밴드가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장식한다.
유다빈밴드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이하 ‘우리의 밤’)을 개최한다.
‘우리의 밤’은 유다빈밴드가 데뷔 이후 연말마다 팬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추억하는 브랜드 콘서트이다. 올해도 유다빈밴드는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따스함이 담긴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년 연말 공연에 비해 약 두 배에 가까운 좌석 수의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유다빈밴드는 커진 스케일에 알맞는 특별한 단독 공연을 준비 중이다. 유다빈밴드의 ‘우리의 밤’ 예매는 이날 오후 7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는 작년 여름 콘서트 ‘항해’를 기점으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만큼, 이번 티켓팅 또한 매우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
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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