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시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608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52%, 59% 증가했다.
이로써 큐브엔터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1423억원), 연간 영업이익(154억원)을 3분기 만에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큐브엔터 측은 "지난해에 비해 아티스트 활동이 증가했다"며 "올해 '(여자)아이들'은 음반 및 음원에서 최고의 성적을 냈고 올해 4월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역시 두차례 싱글 앨범 및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며 의미 있는 성과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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