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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뉴진스(NewJeans)의 민지와 하니가 일본 라이프 매거진 ‘SPUR(슈푸르)’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SPUR’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민지와 하니가 함께한 내년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유닛으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속 민지와 하니는 클로즈업 샷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들은 각자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겨울 옷을 입고, 서로 얼굴을 맞댄 포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SPUR’는 “촬영장에서 화목하게 수다를 떨거나 스태프들과 소탈하게 소통하는 꾸밈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두 사람의 인터뷰에서는 서로의 관계성이나 이들 사이 추억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지와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SPUR’ 2025년 1월호는 오는 22일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