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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 친언니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컴백 3일을 앞두고 신곡 커버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올리비아 마쉬는 1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Heaven’(헤븐)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Heaven’ 커버 이미지에는 새하얀 깃털이 파란 하늘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자유와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흰 깃털과 영원과 무한함의 상징인 파란 하늘을 담은 커버 이미지는 신곡 ‘Heaven’을 통해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음원 발매 전 팬들이 선호하는 음악 플랫폼에서 신곡 음원을 미리 저장해 놓을 수 있는 ‘프리 세이브’ 링크도 함께 오픈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등에서 ‘Heaven’을 ‘프리 세이브’하면 음원 발매와 동시에 신곡을 감상할 수 있다.
‘Hea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꿈에서 느낀 감정으로 인해 압도된 화자의 심정을 표현하며 꿈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실에서 다시 느끼고 싶은 아련한 기대감을 녹여냈다.
곧 컴백을 앞둔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0월 16일 싱글 ‘42’로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데뷔 당일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는 물론,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 출격까지 확정 짓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의 ‘Heaven’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